Drunken Tiger 7집!
drunken tiger의 정규 7집이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나름 인정받는 음반이다 드렁큰타이거의 일상적인 경험들이 담겼는데 나름 잘 다듬어진 느낌이 든다 자유가 느껴지는 앨범이며 감성을 잘 살렸다 주로 스웨거곡들과 감성곡들로 이루어졌다
2track은 자기소개하는 느낌의 곡이다 음악과 함께해온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오랫동안 한 우물만 파온 자신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4번 곡은 tv속 나이다 텔레비전 속에 비친 자신의 우는 모습이 그 소재이다 마치 자신의 일상을 적어놓은 듯한 가사이다
6번째 곡은 주정이다 이 노래는 이 음반의 주제곡인데 술먹고 주정하는 듯한 내용을 가사로 썼다 상황극으로 재미있게 잘 살렸다 드렁큰타이거의 플로우와 아주 잘 어울린다 열다섯번째 트랙은 단체곡이다 도끼와 더블케이가 피쳐링을 했다 셋 모두 굉장한 실력이다
18번 곡은 8:45 Heaven이다 이 곡은 자신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드렁큰 타이거가 할머니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한다 할머니께서 하늘로 가신 시간이 바로 8시 45분이라고 한다 노래에서 한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