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로제타!
유럽에서 쏘아올린 우주 탐사선 로제타호가 드디어 지구 역사상 첨으로 혜성에 착륙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한 로제타호의 착륙성공은 오래전인 2004년 에 처음 로켓을 쏘아올린지 10년만에 달성됐죠 현지 지구에서 혜성까지의 소요되는 거리는 약 65억 킬로미터쯤에 이를만큼 엄청난 거리입니다 혜성은 우선 허블망원경과 같은 방법으로 관측을 주로 해왔는데 이같은 무인착륙이 성공되면서 본격적인 혜성탐사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로제타호에서 분리된 탐사로봇인 필레가 혜성표면 상태를 촬영한 사진영상을 지구로 전송하였는데 그 사진을 살펴보면 혜성표면은 매우 거친 암석으로 뒤덮여져 있었죠 한편 현재 탐사로봇 필레에는 수많은 첨단 관측 장비를 비롯해서 다기능 열상 카메라등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상당한 정보들을 수집해서 지구에서 받아보고 있는중입니다
한편 나사를 포함하여 유럽우주국에선 이처럼 로제타호의 첫 혜성착륙을 매우 축하하면서 인류의 최초란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요 과거 90년대 화성에 처음으로 착륙했던 패스파인더호 처럼 이러한 로제타호와 필레 역시나 지구인들의 우주탐사를 향한 도약과도 같아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탐사선을 통해 혜성에 존재하는 대기수준이라던지 또다른 생명체들이 있는지 확실한 연구가 이루어질 계획이죠 무엇보다도 오래전 혜성에 물이 흐른 흔적을 찾는것에 대한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수억만개의 행성들이 존재하는 엄청나게 광활한 우주는 그 시작과 끝을 제대로 모를 정도로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태양계 가까이 있는 행성들 위주로 탐사가 스타트되면 앞으로는 그 이상을 지닌 새로운 우주진화의 실마리가 모두 풀릴 예정이죠